Weekly Newsletter - July 13, 2025 > Youth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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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Sunday after Pentecost-

The Hebrew word ‘Ahavah’ shows up all over the Old Testament. It describes how parents cherish their children, how friends stick closer than brothers, and how husbands and wives remain loyal even when life is bitter. And above all, it describes how God loves humanity with a fierce, self-giving love.

This is not love that waits for someone to deserve it.

This is not love that fades when it’s inconvenient.

This is not love that bends to feelings or trends.

Ahavah is who God is. John tells us plainly, “God is love.” Not just loving but love itself. Love originates in God’s very being and overflows into creation. This love is unearned, undeserved, unstoppable. There was never a time when God’s love did not exist, and there will never be a time when God’s love ends.

I pray that we can trust in Jesus who came to this earth in the name of that love, so that we may endure today.

⏰ 스케줄

10:45 AM Praise Preparation

11:30 AM Worship
12:20 PM Small Group
12:50 PM Lunch

‼️ Announcements

1. Korean VBS Team meeting this Tuesday at 2PM, Church 

2. Joint Worship EM+Youth, July 20-August 3
3. Recycle empty bottles and cans - Mission Donation

4. VBS volunteers are needed Aug 7-9

*EM: volunteer for ppt 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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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후 다섯째 주일-

히브리어 ‘아하바(אַהֲבָה)’라는 단어는 구약성경 곳곳에 등장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귀히 여기고, 친구가 형제보다 더 가까이 붙어 있으며, 남편과 아내가 인생의 쓴맛 속에서도 서로에게 충실한 모습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인류를 향해 가지신 강렬하고 자기 희생적인 사랑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누군가가 자격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사랑이 아닙니다.
이것은 상황이 불편해지면 사라지는 사랑이 아닙니다.
이것은 기분이나 유행에 흔들리는 사랑이 아닙니다.

아하바는 곧 하나님의 존재 그 자체입니다. 요한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단순히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시작되어 온 세상으로 흘러갑니다. 이 사랑은 값없이 주어지고, 자격이 필요 없으며, 멈출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존재하지 않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고, 끝나는 순간도 결코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랑의 이름으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견뎌내기를 기도합니다. 

⏰ 스케줄

10:45 AM 찬양연습

11:30 AM 예배
12:20 PM 소그룹
12:50 PM 점심

‼️ 광고

1. 한국 바이블 캠프팀 미팅이 7월 8일 화요일 오후2시에 있습니다.

2. 7월 20-8월 3일 세주간 영어부와 유스부 연합으로 예배드립니다. 예배인도는 김경석 권사님께서 맡아주십니다.

3. 선교후원을 위해 빈병/캔 모음을 합니다. 재활용하기 전에 꼭 병/캔을 꼭 린스해 주세요.

3. 우리 교회 VBS 섬김이를 모집합니다. 문의: 박진성 전도사님, 박한나 권사님

*영어부피피티로섬길분을찾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