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sletter - June 8, 2025 > Youth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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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cost Sunday*

“It wasn’t easy. It wasn’t comfortable. Pentecost was loud and strange and risky. But it changed everything. Peter, the one who had denied Jesus three times, now stood up and preached Jesus to the crowds. The disciples who had once scattered in fear now formed a new kind of family. Those on the margins of society, the poor, the sick, the women, the foreigners, were the first to join.

This is what real, Holy Spirit-led transformation looks like. It is not a return to what once was, but a movement toward what “could be,” the whole new being. The resurrection opened the door. The Holy Spirit filled the Upper Room. And the Church stepped into God’s future.” - From this week’s sermon

On this Pentecost Sunday, I want to reflect on the transformation brought by God's presence and share the path we are called to walk today, and the vision we are called to dream. I pray that we may worship together, break bread, and share the love of Christ. Please join us tomorrow!

⏰ Sunday Schedule

10:45 AM Praise Practice

11:30 AM Worship
12:20 PM Small Group

12:50 PM Lunch

‼️ Announcements

1. Summer Retreat will be held from June 15 - June 18. Please submit your signed registration form and fee 

*Make it out to “Korean UMC of S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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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

“쉽지 않았습니다. 편안하지도 않았습니다. 오순절은 시끄럽고 낯설며 위험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건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이제는 일어나 군중 앞에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두려움에 흩어졌던 제자들은 이제 새로운 형태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회의 주변부에 있던 사람들, 가난한 자들, 병든 자들, 여성들, 외국인들, 이들이 가장 먼저 그 공동체에 참여했습니다.

이것이 성령께서 이끄시는 진정한 변혁의 모습입니다. 그것은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될 수 있는 것”을 향한 움직임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존재를 향한 여정입니다. 부활은 그 문을 열었고, 성령은 다락방을 채우셨으며, 교회는 하나님의 미래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 내일 설교 중

성령강림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임재가 가지고 온 변화를 묵상하며 오늘 우리가 나아갈 길, 꾸어야 할 비전을 나누려고 합니다. 함께 예배하고 떡을 때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길 기도합니다.

⏰ 스케줄

10:45 AM 찬양팀 연습

11:30 AM 예배
12:20 PM 소그룹

12:50 PM 점심

‼️ 광고

1. 유스부 수련회가 6월 15 (주일오후)-18일 (수요일오전)에 열립니다. 등록비와 등록서 (메디컬인포)를 위원장님께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이름으로체크를써주시고메모란에참가학생이름써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