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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사역

  • 각 연령대, 지역별 소그룹 형태의 모임인 속회 사역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속회는 한달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성도의 교제와 말씀을 통해 삶을 깊이 나누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회/가정예배] 5월 2일 Publish on April 30,2021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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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76회 작성일 21-04-3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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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가정예배 5.2.

 

1. 찬양: 찬송가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 “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

 

2. 성경: 사도행전 23:10~17

 

3. 말씀: “할 일이 남아있는 사람”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곧바로 복음을 증언합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전진합니다. 그러나 그 앞에 곧 어려움이 닥칩니다. 낙심하고 두려워할 일들이 생깁니다. 고린도후서 1장 8~9절은 그가 복음을 전할 때 당한 어려움과 그의 심정을 말해 줍니다.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바울을 욕하고 시기하는 것을 넘어 죽이려는 자들도 많았습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변절자로 생각하여 죽이려고 공모까지 했습니다(행 9:23). 그를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겠다고 결심한 자들도 있었습니다(14). 또 로마로 가는 길에서는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일어나 그의 앞길을 막으며 사망 직전까지 몰고 갔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담대했습니다. 또 안전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지키시고 강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가 낙심해 있을 때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격려하시며 담대하게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 18:9~10).” 태풍도 그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바울을 그렇게 철저히 보호하셨을까요? 

첫째, 바울은 복음을 위해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한 바울을 죽음도 피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죽음보다 바울의 결심이 더 강했습니다. 이렇게 생명을 바쳐 충성하는 바울을 하나님이 어찌 귀하게 여기시지 않겠습니까. 둘째, 사명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는말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다할 때까지 주님께서 그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죽음 앞에 던져졌으나 바울은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를 보호하셨습니다.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11).” 

이 시간 "주님을 위해 나도 할 일이 남아 있다.”고 선포하십시오. 복음을 위해 살고 복음을 위해 죽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주님이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담대하게 하실 것입니다. 끝까지 전진하십시오. 주님이 지키실 것입니다. 

 

오늘의 암송구절 [사도행전 23: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4. 적용: 주님을 위해 내게 어떤 할 일이 남아있습니까?

 

5. 함께 기도

1) 때로는 어려움도 만나고 낙심하기도 하겠지만, 멈추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위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2) 주님 안에서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6.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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