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6 속회 & 룻 여선교회 피크닉 Publish on July 22,2010 | 최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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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속과 16속, 그리고 룻 여선교회에서 함께 바닷가로 피크닉을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불고 춥던지 여자분들은 겨울쟈켓을 입고 모여 오랜만에 이야기꽃을 피우고
몇몇 용감한 남자분들은 찬 바닷속에서 수영도 하시고 배구도 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아침 8시에 도착하신 반명기 집사님댁과 룻 여선교회 회장 조종은 집사님의 남편되시는 조재주 집사님은
왼종일 바베큐 그릴에서 헤어날수가 없으셨죠... 덕분에 참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얼마나 추웠는지 전 감기가 단단히 들었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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