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 [이모저모] Publish on October 06,2020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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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찌나 빠른지요.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 가을도 지나면 겨울이 오겠지요?
화살과 같이 빠른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 않고 오늘도 주를 위해서 살아가기를 다짐해봅니다.
지난 9월에 있었던 교회사역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사역자 미팅이 있는 날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하여 일주일의 사역을 점검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전할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며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9월부터 새로운 사역인, '목요라디오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의 꿀보이스는 그 옛날 추억의 라디오를 생각나게 하는듯 합니다.
교우들은 다양한 사연과 신청곡으로 함께 동참할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의 뒷배경을 수리하고 계신 목사님과 전도사님!"
새롭게 리모델링된 유치부실 한쪽에는 영상 녹화실(스튜디오)이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부서와 중고등부, 영어부의 주일예배 녹화뿐만 아니라 수요성경공부 녹화까지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0일에는 '평신도지도력개발위원'들이 함께 모여서 신령직 선출을 위한 '특별교인 총회'를 한마음으로 섬겼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성도님들을 보면서 이 팬데믹이 하루 빨리 사라지고 얼굴과 얼굴을 기쁨으로 대면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해보았습니다.
이날 Drive-Thru 로 진행된 '특별교인총회'에 많은 교우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분 한분을 기쁨으로 뵈었습니다.
팬데믹 중에도 성경전체를 필사하시는 성도님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마음을 담아 조그마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의 BTS!!
전도사님 세분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비록 그토록 아름다운? 보이스는 아니지만,,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고백을 찬양으로 올려봅니다.
그동안 예배의 자리를 지키며 아름다운 연주로 함께 하는 반주자님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아낌없이 쏟아내는 귀한 손길들!
하나님께서 그 헌신의 마음을 아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없는 중에도 우리는 충분히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은총을 기억하며 오늘도 믿음의 발걸음을 걸어봅니다.
10월에는 또 어떤 아름다운 사역들이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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