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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HOPI) 원주민 선교를 다녀와서

지난 7월 7일 부터 13일까지 아리조나 주에 있는 호피 원주민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선교의 목적은 아리조나(AZ)주 Parks에 있는 선교센터의 노후된 데크(Deck)을 교체, 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선교센터를 둘러싸고 있는 데크가 노후하여 사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출입을 금하는 시급한 것이었습니다.

북가주 지역에서는 산호세 지역에 있는 선한샘 교회(Good Samaritan Church) 에서 김지성 담임 목사님과 두 분의 권사님이 참여하셨고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Santa Clara KUMC) 조재주 장로가 참여했으며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10분이 참가하셨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이곳에서 선교사로 사역하셨던 이상혁 목사님 (개포 감리교회) 내외분, 임태일 목사님 (마포 서강 감리교회) 내외분, 이곳에서 선교사역을 하시는 박영진 선교사님(2 MESA, 슝고포비)께서 참여하셨고 Living Water Church와 선교센터에서 사역하시는 모니카 리 선교사님께서 참여하셨습니다.

작업량이 많았지만 은혜롭고 안전하게 마치고 돌아오게 됨을 감사드리며 또 기도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HOPI Mission Simplied.pdf'와 전체 과정을 기술한 'HOPI Mission.pdf' 참조하시면 생생한 내용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