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에서 Publish on July 09,2020 | 박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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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회분들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모임을 갖고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려 최선을 다 하십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아직 영적으로 약한 분을 도우려 하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용기가 없거나 하나님만을 신뢰할 수 없다하는 분들을 도우려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심으로 우리를 도와주신 은혜를 입은 우리이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기꺼이 도우려 하신다 하십니다.
처음 찾은 30 년 전이나 지금이나 카멜 비치는 하늘도 바다도 모래도 깨끗하고 맑게 우리를 반깁니다.
사람들은 세월이 유수같이 흐른다고 말들 합니다. 아닙니다. 하나님께는 천 년이 하루같다는 말씀처럼, 하나님 지으신 세계는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세월은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것입니다. 주님 계신 그 날 그 곳을 향해 우리가 가고 있는 것입니다.
강권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우리는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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