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까말루에서 도착소식 전해 드립니다. Publish on August 11,2010 | 송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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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은 주일 1부 예배을 마치고 성도님들의 환영을 받으며 멕시코 까말루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장시간의 운전을 하여도 찬송을 하며 기도로 지루한것도 앚고 샌디애고 연합감리교회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월요일 아침 6시에 기상을 하기로 되었는데 모두가 주님을 향한 열정과 흥분된 마음으로 새벽 4시30분에 기상한 관계로 한시간 일찍 출발하여 근처 맥도날드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국경을 무사히 통과하게 하여 달라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국경을 무사히 통과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일행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선교지를 향하여 신나게 달렸습니다. 엔시나다 코스코에서 물품으로 구입하고 코스코 에서 핏자를 맛있게 먹고 3시간여만에 까말루에 도착하였습니다.
엄 목사님의 감사 기도가 있었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엄목사님의 인도로 저녁 예배를 드리고 내일 부터 시작할 선교일정을 설명듣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통성기도로 일정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에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멕시코 단기선교팀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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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위규님의 댓글
김위규 작성일
<p>열악한 환경에서도 그들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르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p>
<p>언제나 그렇듯 저희가 드리는 것보다 더 큰 은혜를 받고 오시겠지요.</p>
<p>연로하신 장로님, 특히 한국음식 좋아하시는 최장로님 그리고 모든 사랑하시는 동역자 분들을 위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읍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