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선교학교 다녀왔습니다. Publish on September 18,2013 | 총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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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티패(Sastipe)!" - “안녕하세요”의 로마족 인삿말
지난 6월 13일부터 6월15일까지 3일간 의 Tempe, Arizona에서 있었던
Regional School 을 시작으로 9월 13, 14일 양일간 Sacramento 에 있는
Clarion Hotel Conference Center에서 Mission u(선교학교)를 마치며
정확히 3개월간의 긴 여정을 끝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풍성했던 2013년 선교학교 였습니다.
영성과목, “부르심: 구별된 자의 삶과 사회 정의의 실천”을 맡으셔서
우리들에게 행해지는 성례전<세례와 성만찬>이 우리들에게 주는 귀한 뜻을
다시한번 체험케하시며 우리 여선교회 회원들이 회복된 영의 구별된 자들로서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맡기신 사명들을 잘 감당하길 부탁하시며 우리 여선교회가
살아야 감리교회가 산다라고 말씀해주신 이강원 목사님(오클랜드 교회) 과
그리고 지역에 대한 과목 “로마, 동유럽의 집시” 를 공부하면서 우리들이 잘 몰랐던
로마족에 대한 그들의 뼈아픈 역사와 현실에 대해 hand out 교재및 시청각 교재를
통해 새로운 인식과 그들의 아픔과 상처들을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며
이제 우리 여선교회 회원들이 어떻게 저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신 송계영 목사님(상항 한국인 교회)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연합하여 이룬 믿음의 공동체의 아름다운 결실들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들이 하나되게 해주신 성부, 성자, 성령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션 대브레사 로말레(Ashen Devlesa, Romale) "하나님과 함께 하세요!"
감사드리며 주 안에서,
선교학교 교장 강명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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