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 선교 이태후 목사님 > 남녀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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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이태후 목사님을 모시고 2번째 여선교회 학당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선교하는 여성의 공동체라는 정체성을 늘 기억하면서 예수님이 이 땅에서 행하셨듯이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의 참된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소망없이 살던 이웃들에게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려는 목사님의 순전하고 거룩한 삶은

요즈음 같은 세상에서 우리 마음에 밝음과 따뜻함을 채워주는 은혜의 시간들로 기억되어질 것입니다

6월에 있을 학당에도 참여하셔서 은혜 받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