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UMCOR 선교훈련을 다녀와서 > 남녀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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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부터 3박 4일간 전국연합회 UMCOR 선교훈련에 저희 교회에서 8명이 참가했습니다.  UMCOR 는 두군데 Depot가 있는데  루이지니아에 하나 있고, 이번엔  유타  Salt Lake City 에 있는 UMCOR  West Depot 에 전국에서 50명이 모여 훈련을 받으며 봉사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첫날, 아프리카 선교사로 다녀온 김준희 세계 선교부 총무가  UMCOR 사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해마다 오는 필리핀의 자연재해, 칠레 지진, 아이티 재해, 일본재해, 인도네시아 쓰나미 등의 재해 때  인명 구호 기관인  적십자처럼  긴급상황도 처리하고 ,  3년에서 5년, 장기적으로 옆에서 빌딩도 세워주고 구제, 보건향상을 도와줍니다.  

그 분이 하신 사역 중에서 물이 안좋은 아프리카에 약효가 좋아 물을 정수하는 모링가 나무를 심어 장기적으로 국민보건에 도움을 주고있는 사역은 아주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천천히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처럼 엄코에서는 함께 동역하기 위해 자원봉사자가  지역의 다른 기관과 연대하면서  트레이닝을 충분히 받은 다음 지역감독의 허락을 받고 함께  들어가  연이어 봉사합니다.  

둘째날은 엄청난 규모의  UMCOR창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