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첫번째 소식 > 선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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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휴모데 교회에서 교인 20 여명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박태화 장로님의 설교와 하명순 권사님의 간증으로 예배를 도왔습니다.  예배에 나온 교인은 들에서 일하다가 나온분들과

마약 재활원에서 치료받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약 30 km 떨어진 화스찌보 교회로 이동하여 쎄르게이 목사님의 인도로

교인 50 여명과 함께 예배드리고 원서성 권사님의 설교와 하명순 권사님의 2번째 간증으로 예배를 도왔습니다.  

예배후 안경, 사진, 건강 상담사역을 하였으며 사진사역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화스찌보 교회에서 사역이 끝나고 기도회에서 장종일 선교사님을 통하여 도움을 받는 4 가정을 심방하여 기도와 권면으로 

위로하였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휴모데 교회 세르게이 목사님과 통역하는 발렌티나 입니다.  두번째는 안경사역, 세번째는 사진사역,

네번째는 건강 상담사역, 다섯번째는 화스찌보 교회 교인으로 장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눈수술로 세상을 볼수있게된 나타샤,

여섯번째는 난만가정 심방중에 가정을 소개하는 장면.. 휴모데 교회 목사님의 난민사역이 하나님에 주신것을 간증하시고

사모님은 고아들을 입양하여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음을 간증했습니다.  두분 다 삶의 원동력이 하나님 사랑으로 부터

오는것을 보고 저희들이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