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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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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중보기도(2025년 11월) Publish on November 04,2025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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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1회 작성일 25-11-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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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중보기도사역팀에서는 매달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제목을 준비하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읽으며 다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눈으로 보고 소리내어 읽으며 함께 기도해주세요. 

 

주님, 우리 교회의 모든 예배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누구를 위해 예배를 하는것인지 명심하기를 원합니다. 어느 예배에서든지 우리를 나타내게 하지 마시고, 오직 주님만이 주인이신 예배가 되게 하소서. 일주일 동안은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아내어 마음 밭을 기경하고, 예배에서는 세상을 거뜬히 이겨낼 힘을 얻어 세상으로 나가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통해 회개와 용서가 일어나고 구원을 확인받아, 주님의 사랑이 주위로 흘러 갈라진 틈을 메우고, 흩어진 마음들이 하나되는 역사를 기대합니다. 특별히 목사님께서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부탁이 있으셨습니다. 마땅히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지만, 특별히 간절하게 기도하길 원합니다. 권혁인 담임 목사님, 권조셉 목사님, 박후일 목사님 그리고 박진성 전도사님까지 육과 영이 건강하여, 주님의 일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게하시고, 미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 주님은 다 아시오니 깊히 간섭하셔서 주님의 위로와 회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간절함과  주님의 긍휼함이 만났을때 역사가 일어남을 믿습니다. 일하시는 주님, 회복되는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전도와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빛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세대 간의 벽을 허무시고, 주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아름답게 연결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선배와 후배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함께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도와 물질로 섬기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붙들어 주시고,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 모든 땅에 풍성한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그들의 수고와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길 원합니다. 11월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복음의 열매와 수확에 감사하며, 더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알게 하옵소서. 추운 계절이 다가오는 이 때, 선교 현장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의 보호와 따뜻한 은혜가 함께하시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통로가 활짝 열려서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이 전하여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모든 발걸음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전쟁으로 인한 아픔과 이념의 차이로 갈라진 틈들이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치유되게 하옵소서. 증오와 분열의 땅에 용서와 화해의 씨앗이 심겨지고, 주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유아.유치.초등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린이들이 음식, 부모님, 친구, 선생님, 자연 안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고, 매일의 삶 속에서 기쁨으로 감사할 수 있게 하소서. 학교와 집, 교회 어디서나 하나님이 늘 함께하심을 느끼고, 언제든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이야기할 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성경 읽기를 사랑하며, 그 말씀이 마음에 뿌리내려 말씀이 삶을 이끌어 가고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모든 어린이들이 예수님께 사랑받고 구원받은 기쁨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확신과 평안 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말과 행동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 친절하고 용서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모든 질병으로부터 지키시며, 예배와 배움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정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사랑을 나누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을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매 주일 뿌려지는 말씀의 씨앗이 마음 밭에 잘 심겨 뿌리내리도록, 성장기 가운데 경험하는 수많은 도전들 - 성공이나 실패 - 가운데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소그룹을 준비하고 인도하시는 선생님들의 마음에 이해심과 인내심이 늘 함께 하도록, 유스들의 믿음과 인성이 아름답게 형성되어지도록 좋은 가르침으로 인도하소서. 한 달 동안 실시하는 감사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스로 말씀을 묵상하며 감사의 기도를 쓸 때 불평 불만했던 생각에 대한 성찰이 생겨나게 하소서.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12학년 친구들 - Amy, Brian, Lena, Olivia의 노력과 준비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대학 진학 너머에 있는 삶의 중요한 가치와 목적을 보고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11월 셋째 주 금요일 날 있을 프렌즈기빙 행사에 모든 유스들이 참석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주님,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떤상황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님을 예배할수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어린 양들이 험하고 다른 곳에서 헤메이지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되시고 목자되어주셔서 지켜주시옵소서. 날로 쇠하는 육신을 보며 불평할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기도할수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전사가 되도록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갈라지고 흩어진 마음들이하나로 모여 그리스도의 몸으로 함게 연합할수있는 용기를 허락하시고 긍휼한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권혁인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한해 사역 돌아보며 점검하는 가운데 내년도 사역의 방향을 잘정하고 행할 수 있게 하시고, 사역으로인한 어려움 잘이겨내고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가정의 화목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권조셉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Youth 학생들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하여 복음을 전하는 전달자가 되게 하소서. 내년도 사역 준비를 준비함에 있어서 적극적이며 하나님의 지혜로 하게 하소서. 박후일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교회 공동체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한해 사역을 돌아보며 내년 사역의 준비를 영육간에 강건케 하소서. 박진성 전도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영주권 진행이 단계별로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간섭해 주소서. UMC Pastor 과정과 내년 사역의 여정이 잘 준비되도록 주여 인도하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11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며,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와 복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의 모든 나라와 민족을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로 감싸 주시옵소서. 특별히 한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적·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 가운데서도 주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국민들이 서로를 사랑하며 하나 되는 마음을 주소서. 젊은 세대가 희망을 잃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미래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이 계절에, 가정과 공동체가 따뜻한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영혼이 새로워지게 하소서. 미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추수감사절을 통해 주님의 풍성한 공급을 기억하며, 분열과 대립의 상처가 치유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이 지혜와 공의를 따르도록 인도하시고, 국민들이 감사와 겸손의 마음으로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길 원합니다. 자연재해와 사회적 불안 속에서도 주님의 보호가 함께하시며, 교회와 성도들이 복음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게 하소서. 전 세계의 전쟁과 어려움 속에 있는 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중동, 아프리카 등 분쟁 지역의 백성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주님의 자비가 임하게 하옵소서. 난민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고, 국제 사회가 정의와 사랑으로 협력하게 하소서. 주님의 평화의 왕이 되시어, 모든 증오와 분쟁을 녹여내시고,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제목 요청은 본당 로비에 있는 기도함 혹은 교회 웹사이트의 중보기도 요청란을 이용하여 기도제목을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개인/가정을 위하여 공개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긴급기도요청 (박후일 전도사 408-608-8818 / huil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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