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중보기도(2025년 4월) > 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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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중보기도사역팀에서는 매달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제목을 준비하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읽으며 다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눈으로 보고 소리내어 읽으며 함께 기도해주세요. 

하나님, 우리교회를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은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 한번 느끼는 사순절 기간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대신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피가 헛되이 사용되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배의 감격이 살아나고 상처가 회복되여 치유가 일어나, 세상에 흩어질때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준비하는 귀한 손길들 있습니다. 일찍부터 제단을 준비하고, 찬양을 올리며, 음향과 방송을 통해 예배가 원할히 진행되도록 돕고, 예배후에 친교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는 손길까지 한마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말씀을 전하는 권혁인 목사님 머리와 가슴이 오직 성령으로만 채워져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도록 하며, 우리는 아론과 훌처럼 그를 위해 손을 바치고 기도하게 하소서. 권조셉 목사님, 박후일 목사님, 박진성전도사님 모두가 하나님 일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과 필요를 채워주시길 또한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차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 아비가 하던데로 했다는 구절을 많이 읽었습니다. 후세에 부끄럽지 않게 품고 기도하는 책임을 느끼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전도와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께 구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마음 주셔서 주님이 찾으시는 한영혼을 사랑하며 품고 기도하게 하여주소서. 우리교회에서 섬기며 기도하는 모든 선교지에 주님 함께하셔서 성령의 바람이 불게하시고 섬기며 헌신하는 모든 선교사님과 사역자들을 붙들어 주시고 주님 주신 사명 감당하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모든 필요를 채워주셔서 영육간에 강건하게하여 주시옵소서. 6월에 가는 나바호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 그리고 함께 떠나는 모든 분들 아이들까지 지켜주시고 간섭하여주셔서 주님 주신 힘으로 선교의 일정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 영광돌리며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여 주소서

모든 악한 사단마귀 틈타지 못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영적 전쟁에 승리하는 한사람 한사람이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유아.유치.초등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순절을 기간을 보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 회복을 위해, 모든 고난을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생명의 은혜를 묵상하는 어린이부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평안 가운데 연합하고 화합하게 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어린이들이 닮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사순절 기도달력으로 기도하는 어린이들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름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와 교회를 세워가시는 두 분의 디렉터(채영란, 조한나)와 7명의 선생님(서선희, 김자희, 이현송, 이혜정, 이미애, 정용식, 추민욱) 그리고 3분의 PTA Mom안에 날마다 새롭게 일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4월에 진행되는 8월 VBS 준비 모임과 훈련, 부활절 준비와 5월에 있을 Spring Festival 준비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지혜와 연합하는 마음이 가득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봄을 맞이하며 새로운 꿈을 펼칠 유스들에게 좋은 기회와 따스한 만남들이 많이 생기게 하소서. 2025년이 금방 지나가기 전에 계획했던 꿈과 기도제목들을 위해 힘을 다해 나아가도록 아이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소서.  졸업을 앞둔 효준, 바네사, 아인, 조나단, 리나, 유니스, 매튜, 이안, 로이, 준상이가 마지막 학기를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민과 선택, 그리고 고등학교를 가야하는 설렘과 두려움 가운데 주님의 지혜와 담대함 구할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지켜주소서. 새롭게 바뀐 예배형식을 통해 예배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참여가 생길수 있게 하시고, 사순절 기간에 함께 하는 말씀묵상과 기도, 미디어 금식을 통하여 예수님의 마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 갈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모든 모임과 함께 하는 시간이 아름답고 신앙의 좋은 밑걸음이 되도록 은혜와 감동이 있게 해 주시고 모든 시험과 어려움으로 부터 보호해 주소서. 

주님,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유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안에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아픔과 눈물을 주님께서 다 아시고, 깊이 공감하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 지금 병상에 누워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시고,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겨울 때에도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질병의 이름보다 크신 하나님의 능력이 이들의 삶 가운데 임하여, 회복의 기적이 나타나게 하소서. 치료의 과정 속에 있는 자들에게는 의료진을 통해 지혜롭게 회복의 길을 인도해 주시고, 고통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는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특별히 마음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소망을 두고 하루하루를 믿음으로 견디게 하소서.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힘과 위로를 더하여 주셔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함께 믿음 안에서 병든 자를 붙들어주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모든 아픔과 연약함 가운데에도 하나님께서 선한 뜻을 이루어가심을 믿습니다. 환우들의 삶이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증거가 되게 하시고, 완전한 회복의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주님,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에 귀한 목회자들을 세워주시고, 그들을 통해 주님의 뜻을 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유혹과 시험으로부터 그들을 지켜주시고,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님, 우리 목회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교회의 각 지체들을 사랑으로 인도하게 하시고, 어려운 결정을 할 때에도 주님의 뜻 안에서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는 부족하지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매일의 삶 속에서 기도하며 동역하길 원합니다.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며, 주 앞에 기쁨으로 서는 날까지 신실하게 걸어가도록 힘과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제목 요청은 본당 로비에 있는 기도함 혹은 교회 웹사이트의 중보기도 요청란을 이용하여 기도제목을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개인/가정을 위하여 공개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긴급기도요청 (박후일 전도사 408-608-8818 / huilpark@gmail.com)

중보기도요청하기(클릭하세요) 

중보기도사역 위원회 위원장: 박미나 

예배(방혜정), 어린이(이미애), 중고등(배순옥), 선교(오혜리), 환우(박미나), 목회(이승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