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중보기도(2025년 9월) > 교회소식

• 목록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중보기도사역팀에서는 매달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제목을 준비하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읽으며 다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눈으로 보고 소리내어 읽으며 함께 기도해주세요. 

주님, 우리 교회의 모든 예배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예배는 주님이 주신 언약의 증표입니다. 십자가에 아들을 세우신 그 깊은 사랑의 언약을 기억하고, 표현하기 위해 드리는 이 예배가 주님 앞에 헛되이 드려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진정으로 살아있는 예배가 되어서, 죽어가던 심령들이 살아나고, 흔들리던 마음이 자리를 잡으며, 미웠던 사람들이 사랑을 하게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주시겠다 약속하신 사랑을 충분히 받아 우리를 적시고 각 성도들을 통해 흘러내려가 그 사랑이 강같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안다면 하나가 되지 않을 수 없으며, 우리가 주님의 역사를 안다면, 소망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일으켜주시고, 각 예배를 통해 감격과 회복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영유아에서 부터 소망회까지 한사람 한사람 주님 앞에 불러 성령의 불을 당겨주시고, 우리는 주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주님의 언약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여러 손길들있습니다. 준비하고, 환영하고, 참여하며, 교제를 나누고 흩어져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오직 주님만을 의식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특별히 권혁인 목사님 이하 여러 목회자들에게 넘치는 성령의 힘을 주셔서 제단에 섰을때는 우리는 충만한 은혜에 젖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전도와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좌정하셔서 저를 다스리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시고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주 안에서 하나 되어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9월 7일과 10월 5일에 있을 쥬빌리 연합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모든 이의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주 안에서 하나 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또한, 세상 곳곳 열악한 환경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섬기는 모든 선교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 땅이 변화되고, 죽은 영혼이 살아나며,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으로 일어서는 축복의 땅이 되게 하시어,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소서. 기도로 섬기는 우리 모두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세워지게 하소서. 나바호 원주민들과 그 아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주님을 찾고 만나게 하시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유아.유치.초등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교회 어린이부가 예수님을 묵상하며 그 뜻을 실천하고,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사랑과 연합으로 하나 되어 말씀을 듣고 지키는 좋은 마음의 밭이 되며, 승급한 어린이들이 기쁨과 설렘으로 새 환경에 적응하고, 디렉터 채영란, 조한나, 선생님들(서선희, 김자희, 이현송, 이혜정, 이미애, 정용식, 추민욱), PTA Mom(김혜미, 이수진), 그리고 가을 학기 한국학교와 어와나를 준비하는 한상원 교장 선생님과 스탭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히 부어져 복음과 섬김의 열매를 맺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새 학기를 맞아 중고등부가 새로운 마음으로 예배와 금요 모임을 드리며, 새로 구성된 소그룹을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이 이루어지고, 금요 성경공부와 활동을 통해 신앙적으로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새로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게 하시며, 유스부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이들이 부모님을 떠나 홀로 서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잘 이어가게 하시옵소서. 9월과 10월 첫째 주에 있을 Jubilee Worship을 통해 다음 세대의 예배가 힘을 얻고 새로워지며, 공동체의 부흥과 비전으로 이어지고 잃어버린 양들을 찾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유스부를 섬기는 선생님들에게 새로운 기쁨과 섬김의 관대함을 부어 주시고, 새롭게 헌신할 선생님들을 붙여 주시도록 간구드립니다.

주님,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유의 하나님,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주님의 긍휼로 덮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그들에게 임하여 몸의 아픔이 회복되고, 건강이 새롭게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평강이 그들의 마음을 감싸, 소망과 평안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심신이 지치고 힘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첫사랑을 다시금 깨우쳐 주시옵소서. 주님의 따뜻한 위로와 능력으로 그들의 영혼이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기운이 북돋아지도록 도우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그들이 쉼을 얻고, 새 출발의 희망을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빛이신 하나님, 우울과 절망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밝은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임재로 그들의 마음에 어둠이 걷히고, 희망의 빛이 가득 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주님의 빛의 자녀로서 기쁨과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권혁인 목사님께서 내년도 조직도와 리더십 구성을 지혜롭게 준비하며 성도들과의 관계에서 힘을 얻고, 가정의 평안과 사역의 균형을 이루게 하시며; 권조셉 목사님께서 EM과 Youth 사역을 조화롭게 감당하며 영육 간에 강건하고 지치지 않게 하시며; 박후일 목사님께서 가정과 사역의 균형을 이루고, 지치지 않으며 봉사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하시며; 박진성 전도사님께서 영주권 진행과 UMC Pastor 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영육 간 강건하여 맡겨진 사역을 부족함 없이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간구드립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주님의 지혜와 공의로 나라를 다스리게 하소서. 국민들을 겸손히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 가게 사용하소서. 두 나라의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온전히 세워져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사랑과 진리로 세상을 비추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 되게 하소서. 성도들이 연합하여 이웃을 섬기고,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펼쳐 나가게 하소서. 대한민국과 미국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로 거듭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가 모든 가정과 공동체에 충만히 임하여, 주님의 뜻이 이 땅에 풍성히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제목 요청은 본당 로비에 있는 기도함 혹은 교회 웹사이트의 중보기도 요청란을 이용하여 기도제목을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개인/가정을 위하여 공개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긴급기도요청 (박후일 전도사 408-608-8818 / huilpar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