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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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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중보기도(9월) Publish on September 02,2023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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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3-09-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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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중보기도사역팀에서는 매달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제목을 준비하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읽으며 다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래의 기도문을 눈으로 보고 소리내어 읽으며 함께 기도해주세요. 

(기도문은 한달에 한번씩 업데이트 됩니다.) 

 

주님, 우리 교회의 모든 예배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 어느때 보다 예배가 중요한지 느끼게 됩니다. 지난 3 년간 팬더믹을 지내면서, 모여서 예배드리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경험했습니다. 함께 모여서 예배 드리는 이 귀중한 시간이 주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는 결코 주님의 자녀임을 내세울 수 없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피로 우리가 자녀가 되고, 자녀된 자로 누리는 복을 예배 시간을 통해 서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예배를 통하여 비교하고 불평하고 비판하는 입술을 칭찬하고 찬양하고 축복하는 입술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권혁인 목사님께 주님의 권능을 입혀주셔서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예배에 각 순서가 있습니다. 찬양으로 마음을 열게 하는 찬양대와 성가대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마음 밭을 다지는데 그들의 찬양이 사용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씨가 그 마음밭에 뿌려서 일주일 내내 열매 맺는 각자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영유아에서 CM, 중고등부, 청년부,EM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차세대를 위해 가르치고 기도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주님의 부르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예배를 위해 우리가 한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고, 이 모든 예배가 주님을 두려워 할 줄 알고 주께만 영광 돌리는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유아.유치.초등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9월 8일에 시작되는 한국학교와 9월 15일에 시작되는 ‘Hi-Way’가 차세대 어린이들 교육 및 신앙 훈련을 위한 귀한 통로가 되게 하소서. 섬기는 교사들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은혜와 힘을 날마다 공급하여 주소서. 새로운 학기에 배워가는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에 대한 성경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 안에 새로운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소망의 씨앗이 되어 영혼에 심겨지게 하소서. 새롭게 선출된 PTA 임원들과 교역자, 그리고 CM 선생님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어린이들을 섬겨낼 수 있는 한 달의 여정이 되게 하소서. 유아/유치부를 섬기는 채영란 디렉터, 초등부를 섬기는 조한나 디렉터, CM전체를 감독하고 지도하는 박진성 전도사가 성령 안에서 하나됨으로 어린이부를 섬겨가는 지도자로 세워 주소서.

 

주님,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중등부에 입학한 Alayna, Anna, Jacqueline, Kegan, John이 하나님 말씀과 교회의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 하소서. 이들이 새로 들어간 중학교에서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 만나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게 하소서. 가을학기 금요모임속에서 찬양과 말씀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체험 하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삶의 목적을 세워 나갈수 있게 하시고,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 시대를 움직이는 선한 청지기같은 리더쉽을 배워나가게 하소서. 유스부를 섬기시는 선생님들과 가족들의 삶속에 늘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유스부를 도울 사역자와 자원하는 선생님들이 계속해서 생겨날 수 있게 인도 하소서.

 

주님, 전도와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선교와 전도의 목적으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Sewing Class 를 통하여 지역사회를 섬기게 하시고, 섬기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잘 사용하여 선교의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노숙자봉사를 통하여 노숙자들의 친구가 되게 하시고 그들을 사랑으로 섬겨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섬기는 각 선교지의 선교사님을 지켜주시고 그 분들과의 긴밀한 교제를 통하여 작은 부분까지도 마음으로 함께 섬기며 든든한 동역자로써의 사명을 함께 감당하는 모두가 되게 하소서. 선교지 현지의 거친 기후와 질병들 가운데서 건강을 지켜주소서. 사역을 위해 자주 여행하는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체력을 지켜 주소서. 병약한 사역자들에게는 건강의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이 외로움과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주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모든 선교사님들이 주님 안에서 참된 회복과 위로를 경험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아멘. 선하신 하나님께 환우들을 올려드립니다. 아직 끝나지않은 항암치료중에 기적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끝까지 싸워서 이길수있도록 인내와 강건한 마음을 허락하시옵소서.

고통중에있는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만지심을 통해 육체의 나음과 더불어 영적인 눈이 뜨여 하나님나라룰 볼수있게 하셔서 지금 우리가 이땅에서 해야할일들을 보게하시고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의 비전이 되도록 인도해주소서. 땅만 바라보지않고 고난중에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늘의 주님을 볼수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소서. 끝까지 우리를 붙들어주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과 지혜로운 섬김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과 열정을 부어주시고, 신실한 청지기의 삶을 통하여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교회를 향한 섬김의 충성과 사역의 기쁨을 허락하소서. 사랑과 인내로 성도들을 양육하게 하시고, 사역의 현장에서 풍성한 열매가 있게 하소서.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셔서, 성도들에게 영적인 자양분을 날마다 공급하실수 있도록 하늘의 능력과 영적 성숙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늘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께서 사용하시는 영적 지도자로 세워 주시옵소서. 사역자님들의 가정위에 은혜의 생수가 샘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평강이 있게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제목 요청은 본당 로비에 있는 기도함 혹은 교회 웹사이트의 중보기도 요청란을 이용하여 기도제목을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개인/가정을 위하여 공개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긴급기도요청 (박후일 전도사 408-608-8818 / huil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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