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자료] 주님과 동행하는 선교 행전 > 속회사역

본문 바로가기

속회사역

  • 각 연령대, 지역별 소그룹 형태의 모임인 속회 사역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속회는 한달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성도의 교제와 말씀을 통해 삶을 깊이 나누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과자료] 주님과 동행하는 선교 행전 Publish on October 29,2022 | 관리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28회 작성일 22-10-29 11:43

본문

아래의 내용은 11월 속회공과에 나오는 함께 기도하기의 2번 키르기스스탄에서 선교지 소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선교 행전

안규은·도현미 / 기독교대한감리회 문막교회 파송 선교사

 

20대 후반에 교회를 개척해서 12년 동안 목회를 했다. 그런데 어느덧 목회에 한계가 왔다. 나와 성도들이 영적으로 메말라 감을 보았다. 고민 끝에 아내와 상의해 목회를 내려놓고, 영혼이 새롭게 되어 다시 주님 일에 쓰임받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단했다. 제주 열방대학의 SBS(School of Biblical Studies, 귀납적성경연구학교) 과정에 들어가 말씀을 공부하던 중에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다.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으로 영혼들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고자 하는 소원이 있었다. 그로부터 3년간의 훈련과 준비 기간을 거쳐 2011년 키르기스스탄에 선교사로 들어왔다.


키르기스스탄을 염두에 두고 준비한 것은 아닌데, 하나님이 왜 이 땅으로 인도하셨는지 잘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곧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깨닫게 되었다. 키르기스스탄에는 이미 많은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그들과 동역하며 말씀에 대한 그들의 갈급함을 채워 주라고 내게 말씀 하셨다.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사 SBS’를 열었고 많은 선교사가 신청해 교육을 받았다. 하나님은 선교사 SBS를 통해 30여 명의 동역자를 만나게 해 주셨다. 소중한 동역자들, 현지인 사역자들과 함께 평신도 대상 말씀 학교를 열었다. 키르기스어로 진행하는 말씀 학교와 러시아어로 진행하는 말씀 학교를 동시에 시작했다.


말씀 학교는 2년에 걸쳐 성경 66권 전체를 귀납적으로 공부하는 훈련 과정이다. 성경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가운데 현지 사역자들과 평신도들의 영혼에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났다. 하나님 말씀이 그들의 삶 전체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그들의 사역과 가정에는 감사와 찬송이 넘치게 되었다.


그간 여러 기수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또 신입생을 뽑았다. 신입생들이 “먼저 공부한 사람들의 변화된 삶을 보고 입학을 결심했습니다.”라고 할 때 보람을 느끼며, 나 역시 말씀의 향기를 발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내 사역과 삶의 기록이,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 5:24)라고 남길 소망한다. “나와 함께 걷자.”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누구보다 행복하다.



| 나라 정보 |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동부 내륙에 있는 공화국이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이어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불리지만 기후는 건조하다. 튀르크계 민족인 키르기스인이 국민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공용어는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다. 1936년부터 소련의 구성 공화국이었다가 1991년에 독립했다. 2005년까지는 혁명과 내전으로 정국이 불안했다. 석탄, 수은, 우라늄 등 다양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호밀, 밀, 사탕무, 담배 재배 등 농업 의존도가 높다. 산간 지대 목초지에서 양을 이목(移牧)하기도 한다.


| 기도 정보 |

종교 분포는 이슬람교 85%, 러시아 정교회 10%, 개신교 0.3%, 기타 4%로 추산된다. 유목 민족 특성상 종교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무신론주의를 고수한 구소련의 영향으로 대체로 이슬람교 신앙이 깊지 않았으나, 독립 이후 강성 이슬람교가 득세하면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다수 국민의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물가가 크게 인상되어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가 많다. 이 땅에 주님이 베푸시는 긍휼과 복음의 능력이 편만하기를 기도하자.



| 안규은·도현미 선교사 기도 제목 |

1. 키르기스스탄의 모든 교회가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살아 있는, 영적으로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도록

2. 중앙아시아말씀사역센터의 SBS 과정, 말씀 통독 사역, 다음 세대 사역, 사역자 세미나에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

3. 자녀들(하연, 하경)이 늘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4. 모든 동역자가 영적으로 깨어 겸손함으로 이 땅을 섬기며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