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조병선 장로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Publish on February 01,2022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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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병선 장로님께서 오늘(1월 25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슬픔 가운데 계신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장례예배는 가족장으로 드립니다.
2월 2일 수요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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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규님의 댓글
김위규 작성일장로님, 험한 세월 믿음으로 사셨습니다.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고 몸되신 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셨던 장로님을 존경합니다.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셨던지 교회 근동으로 이사하시고 코로나 풀려 대면으로 교회 출석만 기다리시다 천국으로 가셨습나다. 주일마다 교회 주차장에 차가 멈추기도 전에 문을 여시고 잘 못보시면서도 교회를 향해 더듬이시며 빠른 걸음을 옮기셨습니다. 우리 교인들 오래 장로님이 잊혀지지 않으실것입니다. 장로님의 신앙, 그리고 교회를 사랑하시는 마음 본받으며 살겠습니다. 천국에서 환히 보시고 저희와 반갑게 재회를 꿈꾸며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