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 이심이라 Publish on December 16,2012 | 송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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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Conneticut 주의 New town, Sandy Hook 소학교 (Elementary School) 에서 일어난 총 사건에 대하여 생각 하며, 이 글을 쓰기 시작 합니다. 먼저 생각 나는것이 저의 손자들이 었습니다. 안전히 잘쉬고 있는 손자들에게 그 아이들이 얼마나 나에게 소중하고, 사랑 스러운지를 알려 주고, 이 COMPUTER 앞에 앉아 글을 쓰기 시작 합니다. 현재로는 그 총사건으로 어린아이들 20 명 (5세 – 7세), 어른이7 명 (학교 교장및 심리학자 등)이 사망 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왜 게속해 일어나고 있습니까 ? 안타까운것은 총을 쏜 공격자가 함께 사망 하였기에 그 동기를 알아낼수가 없습니다. 요 근래에도 시카고에서, Colorado 극장 안에서, Oregon Shopping Mall 에서도 비슷한 총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이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위해 깊숙히 슬퍼하며, 또한 그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 할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를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신 6:5)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 하라 (마 22:39) 하셨습니다.
제자신도 머리숙여 겸손히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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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식님의 댓글
박인식 작성일저도 흉악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범행을 저지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br />내 주위에 혹 마음이 분하여 참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폭발할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마음이 괴롭고, 외롭고, 답답한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말할 수 있으면 폭발할리도 없지만, 내게 말해줄리도 없어 혼자 속으로 기도할 뿐입니다. 말할 사람, 털어 놓을 하나님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믿게 전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복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송장로님께서는 참으로 복되신 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