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 장 20 절 Publish on April 13,2011 | 송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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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 2 장 20 절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 아침에는 교회에서 찬양 연습을 마친후에 집에 돌아와 Park 에 나아가 걸었습니다. 걷는 길끝에 제가 항상 앉아 쉬면서, 묵상 하며 기도하는 Bench 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 벤취에 앉을때 저의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그리하여 앉아서 생각하며 주위를 보살펴 보니, 앞에는 건너편 교회 지붕위의 십자가가 보이고, 또한 시냇 물가위로 운행하시는 성령님을 느끼게 되었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환한 해빛이 저의 영혼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과 사랑, 흑암에서도 물위로 운행하시는 성령님, 어두움속에서 새로운것을 보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빛, 이 모든것을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순절 기간에 저에게 무엇인가 말씀 하시려는 것이 계신것 같이 느껴 집니다. 이러면서 생각난것이 갈라디아서 2 장 20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밖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 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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