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의 식생활 Publish on January 08,2013 | 이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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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수단 사람들의 식사는 간단 합니다. 아침에는 밀가루 반죽 한 것을 기름에 튀겨서 먹습니다. 1970년에 한국에서 길거리에 서 간단하게 도나스를 만들어서 파는 것을 사먹은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설탕을 묻히지 않은게 차이점 입니다. 이것과 함께 달작찌근한 우유를 마십니다. 10분이면 식사 끝 입니다. 저희팀들도 현지인들과 함께 매일 아침 이것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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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그냥 빵이나 밥에 콩을 넣은 소스를 비벼 먹습니다. 저희팀들이 현지인들과 매일 먹는 양식 입니다. 저녁에는 한국식으로 해 먹었습니다. 워낙 물자가 없고 초기 단계라 간단한 국 하나에 밥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미국에서의 풍족한 삶 모든 것이 감사 했습니다.
왼쪽 사진에 보이는 콜라는 현지인 자연농업 세미나를 할 때 대접하느라 뜨뜨미지근한 콜라와 소다를 준비했습니다. 정부 관계자와 함께 특별히 따로 준비한 식사 입니다. 남수단의 평민들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1/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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