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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역

Pomo 원주민 선교 Publish on January 27,2020 | 조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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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주
댓글 1건 조회 1,223회 작성일 20-01-2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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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월 25일 2020년( ClearLake네 있는 Pomo원주민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 원주민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
  Hudson Jack과 Jenice Jack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알리고 주님의 사랑안에게 잘 성장해서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라고 하였습니다.
*원주민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용 성경책 전달 : 24권의 성경책을 전달하였습니다.
*원주민 교회에 소정의 운영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2020년 행사 계획을 의논하였습니다.
   부활절
   여름 부족 및 교인 행사
   추수감사절
   성탄절 
   여름성경학교(가능하면)

이번 선교에는  새벽기도회 후 출발하여 오후 4시30분 경에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박성배 장로, 박인식 권사, 반명기 권사 그리고 조재주 권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장학금 수혜 학생들, 현지 원주민 교회, 현지 교역자 및 선교팀원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할 현지 사항으로는 지난해에 교회 부지로 내정된 곳를 목사님의 이름으로 주시겠다는 부족 대표의 약속이 한 번 더 있었으며
현지 목사님께서는 조만간에 부지의 폐건물을 청소하거나 철거하여 교회 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원주민 교회가 건축되고 많은 원주민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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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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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식님의 댓글

박인식 작성일

여행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br />
소노마에는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산야는 초록으로 푸르른데 산 중턱에는 안개가 하얗게 산허리를 휘감고 있습니다.<br />
밴 안에는 착실한 네 명의 사내가 오늘 아침까지 있었던 부흥회 설교를 이야기하며 성령 충만한 체험을 나누고 있습니다.<br />
<br />
부족회의에 나오는 200 여 포모 원주민들은 활기차 보입니다. 부족해 보이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br />
그들이 기도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몰라 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할 수 있을까요?<br />
오레곤에서 공부하는 그녀는 장학금에 감사하며, 공부하고 돌아와 하나님의 사랑을 부족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br />
미 원주민은 그들 부족을 통해 복음전도하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br />
그들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우리 주님뿐이십니다.<br />
<br />
어린이에게 교회학교를 통해 복음을 전도하면 그들이 커서도 교회를 떠나지 않고, 그들의 부모도 자녀를 통해 교회에 나옵니다.<br />
포모 어린이에게도 교회학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하나님의 은혜가 하늘을 가득 덮은 구름처럼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고, <br />
하나님의 사랑이 보슬 보슬 내리는 비처럼 우리 모두에게 촉촉히 내려 모두의 마음을 적셔주시기를 기도하며<br />
리치몬드 브릿지를 넘어 돌아왔습니다.<br />
 

우리교회가 함께 섬기고 있는 선교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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