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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년 부흥회 Publish on December 10,2022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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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102회 작성일 22-12-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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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년 부흥회

1월 13일(금)-1월 15일(주일)  

시간: 금요일, 토요일 (오후 7시) / 주일 1, 2, 3부 예배 

강사: 김영봉 목사 (와싱톤 사귐의 교회) 

 


2023신년부흥회-(1).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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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원님의 댓글

손동원 작성일

觀心이  있으신  敎友님들께  參考가  될가해서,  김영방  목사님에관한  紹介를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부흥강사  소개-  김영봉  목사님.
source: https://www.kumckoinonia.org/            와싱톤사귐의교회

김영봉 한어회중 (Korean Ministry)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와싱톤한인교회를 섬겨 오면서 연합감리교회의 목회자 학교와 미주목회멘토링 사역원 원장으로서 교회와 사회를 위해 노력해 오던 중, 2016년 7월부터 와싱톤한인교회에서 시작한 와싱톤사귐의교회를 맡아 섬기고 있다.


충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B.A.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M. Div. at Methodist Theological Seminary of Korea)
미국 달라스 SMU 퍼킨스 신학대학원 졸업 (S.T.M. at Perkins School of Theology, SMU, Dallas, Texas)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원 종교학부 졸업 (Ph.D. at McMaster University, Hamilton, Ontario, Canada)
토론토 강림교회 초대 목사로 시무 (1990-1992)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역임 (1992-2002)
드류대학교 방문교수 역임 (2002-2003)
뉴저지 벨마제일연합감리교회 시무 (2003-2005)
와싱톤한인교회 시무 (2005-2016)
현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 (2016 – present)

저서: <사귐의 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가장 위험한 기도>, <설교자의 일주일> 등 다수가 있고,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신약 부분을 감수했다.
연합감리교회 목회자 학교 교장 (2010-2015), 미주목회멘토링 사역원장


김영봉목사님이  최근에  Facebook 에  올리신글
source: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umckoinonia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of Koinonia 와싱톤 사귐의 교회

  •
[목회 칼럼] 이제 끝나갑니다
지난 9월부터 설교로써 와싱톤한인교회를 섬기는 일을 지속해 왔습니다. 우리 교회 목회위원회와 임원회에서는 제가 12월 말까지 돕도록 승인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주일 오전 8시와 10시에 와싱톤한인교회에서 예배를 섬겼고, 집으로 돌아와 잠시 쉬었다가 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섬겼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곧 적응이 되어 큰 무리 없이 섬길 수 있었습니다.
와싱톤한인교회의 새 담임 목사님은 2월과 3월 중에 결정될 것입니다. 연합감리교회는 담임목사를 교회에서 결정하지 않고 감독님이 감리사님과 협의 하여 파송할 목사를 정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해당 교회 목회위원회와 긴밀히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가장 적절한 목회자를 찾습니다. 목회위원회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감독님이 파송한 목회자를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연합감리교회의 ‘파송제’입니다. 교회에서 후보자를 찾아 투표로 정하는 ‘청빙제’와는 크게 다릅니다.
파송 될 목회자는 2월이나 3월에 정해지겠지만, 교회에 부임하는 것은 7월입니다. 따라서 6월 말까지는 임시 설교자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런 까닭에 그 때까지 설교 봉사를 연장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때까지 도와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의 섬김으로 인해 오랜만에 예배의 자리를 찾으셔서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고 가시는 분들의 뒷모습을 보면 무리가 되더라도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두고 수 주일 동안 기도하고 고민하다가 처음 약속대로 12월 말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새 해부터는 필요하다 할 경우 한 달에 한 번만 응할 것입니다.
이렇게 결심하게 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버겁다는 이유가 제일 큽니다. 주일 오후가 되면 급격히 피로해짐을 경험하곤 했습니다. 또한 두 교회를 오가다 보니 제가 교우들과 소원해지고 허둥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이대로 지속하는 것은 교우들께 큰 결례가 될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설교 봉사를 연장하는 것은 와싱톤한인교회에게도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으니 부목사님들을 통해서 남은 기간을 지내는 것이 더 좋다 싶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건강을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교우들께 감사 드립니다. 끝까지 소임을 다하고 저의 자리로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와싱톤한인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독님과 감리사님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교회를 안정시키고 회복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목회자를 보내 주시기를, 그리고 와싱톤한인교회 교우들께서 새로 파송되는 목사님을 환영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울러, 우리 교회를 위한 기도에 더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음부의 권세가 흔들지 못할 믿음의 공동체로 자라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 일을 위해 모든 교우들이 ‘시간의 훈련’, ‘물질의 훈련’, ‘사람의 훈련’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교회는 가정과 같이 우리가 사랑하고 가꿔야 할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